상담의 개념
우선 상담이란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가진 상담자와 상담자와의 대화를 통해 상담자가 갖고 있는 곤란 마다 자기 해결을 원조하는 것입니다 . 상담의 목적은 상담자가 상담자에게 조언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카운슬러와의 대화 등의 교환을 통해 상담자가 자신이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한 주의를 얻고,
자기 이해를 깊게 하거나, 그에 따라 행동의 변화를 해 나가는 데 도움이 목적입니다 . 카운슬러는 상담자의 어떠한 내용의 이야기에서도 기본적으로는 부정하거나 차단하는 일 없이, 수용적·공감적인 태도로 받아들여 갑니다. 정신과·심요내과에서는, 상담을 심리요법(심리 상담)으로서 치료 방법의 하나로서 도입하고 있습니다.
상담자와 내담자
정신과·심요내과에서의 상담은 심리요법(심리 상담)으로 '임상 심리사'나 '공인 심리사'라고 불리는 자격을 가진 의료 종사자에 의해 행해집니다. 기본적으로는, 일대일로의 상담이 됩니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가족등이 동석해 행해지는 것도 케이스에 따라서는 있습니다. 정신과·심요내과에 있어서의 카운셀링에서는, 본인이 받고 싶다고 해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우선 주치의가 치료 상 필요라고 생각했을 경우에 의사의 지시하에 카운셀링이 적응됩니다. 정신과·심요내과의 치료에 있어서는, 질환에 따라 약물요법이 주로 되는 것(예를 들면, 정신분열증이나 우울증, 쌍극성 장애 등)이나 상담을 포함한 심리요법이 주로 되는 것(우울 상태, 불안장애나 신경증성장애 등)이라고 합니다. 의사는 주치의가 판단 하고 심리 요법으로 상담이 이루어집니다.
상담의 효과
심리 상담을 반복해 나가는 가운데, 상담자가 안고 있는 문제를 파헤쳐, 자기 해결로 이어지는 눈치채를 찾아 갑니다. 상담자 자신이 자신을 말해 가는 가운데 새로운 눈치채기나 자기 긍정감을 얻거나, 잡혀있던 생각이나 구애 등으로부터 개방되거나 하는 등 자발적인 변화가 심리 상담의 효과나 목적이 된다 합니다. 상담을 통해 자신을 말하고, 그것을 잘 들어주면 문제점을 정리하거나 해결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다만 상담이란 의사나 임상 심리사로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을 받거나 대답을 내기도 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힘으로 되살아나는 계기를 만들거나, 기분이나 생각을 정리해 나가는 서포트를 실시하는 것이 상담의 목적입니다. 우선은 그 사람 각각의 상태를 의사가 판별해, 증상에 의해 투약이 필요한지, 상담이 필요한가를 판단합니다. 판단을 잘못하면 투약이나 상담이 오히려 역효과가 될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혼자 안고 있지 않고, 우선은 정신과, 심요내과에 상담하는 것이 해결에의 한 걸음이 될 것입니다.
구제척인 이점
전문의에게 천천히 고민을 듣는 것으로, 안심감이나 거처가 태어납니다. 자신의 고민을 전문의에게 털어놓고, 적절한 방법으로 대처해 나가는 것으로, 객관적인 관점에서 문제를 다시 응시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는 눈치채지 못했던 일이나 전망이 많다는 것을 깨닫거나, 자신이 빠져 있는 상황을 정리하거나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심리 상담은 마음이나 의견을 부정하지 않고 적절한 조언을 줄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올바른 문제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정신과·심요내과에서 심리 상담을 받는 것으로, 약물요법이나 심요요법 등 증상에 맞춘 적절한 서포트를 제안해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필요에 따라 다른 의료기관과 연계하거나 소개장을 작성할 수도 있으므로 근본적인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심리 상담을 통해 자신의 가치관을 재확인해 나가면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거나 성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들은 자기 긍정감의 향상으로 이어지므로 긍정적인 감정과 행동을 촉진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상담을 받아야 하는 경우
마음의 고민이나 불안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느낄 때, 문제에 대한 개선책을 모를 때,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이나 두통, 권태감 등 컨디션 불량이 생길 때, 감정이나 행동의 통제가 어려워졌을 때, 인생에서 가치를 찾지 못하고 기분의 침체가 낫지 않을 때, 자살이나 자상 등의 행동을 생각하게 되었을 때, 심리 상담을 받고 싶은 사람에게 말하고 싶을 때 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